김지애가야금병창 첫번째 이야기 '꽃잎에 앉다'

1. 일시 : 2015년 3월 22일 일요일 오후5시
2. 장소 : 국립국악원 풍류사랑방
3. 티켓 : 전석초대(선착순)  

4. 공연소개
오는 22일(일) 오후5시, 가야금병창 연주자 김지애(중요무형문화재 제 23호 가야금산조 및 병창 이수자)가 국립국악원 풍류사랑방(서울시 서초구)에서 김지애가야금병창 첫번째이야기 '꽃잎에 앉다'로 공연을 갖는다. 김지애 연주자는 중앙대학교 국악대학을 전체수석 졸업 및 조기졸업을 하고 동대학원을 수료하였다. 2008 서울가야금경연대회 대학·일반부 최우수상, 제7회 대한민국 여성전통예술경연대회 일반부 병창 대상, 제12회 장흥전통가무악전국제전 일반부종합우수, 제18회 임방울국악제전국대회 가야금병창 최우수상 등의 수상경력을 가지고 있는 차세대 가야금병창 연주자이다.

공연 프로그램은 살풀이, 단가 中녹음방초, 수궁가, 25현 새산조, 25현 병창 도라지, 25현 병창 팔도민요로 구성되어 있어 12현 가야금 전통연주, 전통을 기반으로 한 25현 가야금연주, 가야금병창만의 매력적 소리를 들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