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밤 한옥에 몸을 맡기다’

1. 일시 : 10월 28일 오후6시,오후7시
2. 장소 : 전주전통문화관
3. 주최 : 전주전통문화관
4. 주관 : 전주전통문화관
5. 문의 : 063)280-7006, 7041

전주전통문화관(관장 송재명)에서는  10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행사를 진행한다. ‘가을 밤 한옥에 몸을 맡기다’ 주제로 함께할  예술단체는 (사)춤·전라북도 이경호 무용단은 전통의 계승과 새로운 작품의 창작역량을 높이려는 순수예술무용단체로서 이론과 공연, 교육을 통해 전북지역의 예술적 지평을 넓히고자하는 목적으로 창단되었다. ‘92년도 이경호 무용단 창단’ 이후 계속적으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09년도 (사)춤·전라북도로 명칭을 변경하여 전국적으로 활동을 넓히고 있으며 무용발전에 이바지 하고 있다. 3개의 북을 삼면에 놓고 두드리며 춤을 추는 것으로 가락의 높낮이와 강약, 대삼, 소삼 등의 북장단으로 멋스러운 우리가락의 맛을 느끼도록 재구성한 삼고무, 용맹무쌍한 무사들이 전쟁터에서 장검을 들고 발검, 휘검, 비검하며 다양한 발디딤과 춤길을 열어가며 추는 상징적인 검무 등 이경호 무용단만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색깔을 선보일 예정이다. 문화가 있는 날에는 무료공연 뿐 아니라 무료공예체험도 즐긴다. 오후 6시까지 선착순 무료50명 사전예약으로 진행되며 전주를 대표하는 한지를 이용하여 손거을 만들어본다. 또한 어얼수(水)!놀러오쇼~ 공연 관람객 중 추첨을 통해 한벽루정식 식사권과 기념품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