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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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5-25 15:51
국악뮤지컬 “수표교연가”
 글쓴이 : 자연국악학원
조회 : 848  
한국 시가문학의 한 획을 그은 동악시단의 창시자인 이안눌님의 사랑이야기를 모티브로 현대적인 감각으로 각색한 창작뮤지컬인 수표교 연가!조선시대의 시문학을 창작 국악뮤지컬로 재탄생 시켜 시민들에게 신선하고 이색적인 재미를 선사 합니다.

수표교(水標橋)는 청계천의 다리이다. 조선세종(世宗) 2년에 처음 놓였으며, 수표교는 만들어질 당시는 그 곳에 마전(馬廛)이 있어서 마전교(馬廛橋)라 불리었다. 세종 23년(1441년) 다리 앞에 개천(開川, 청계천)에 흐르는 수위를 측정하기 위해서 수표(水標, 보물 제838호)를 세웠다. 서울특별시 종로구 수표동에 있었으나 광복 후에도 이 다리는 수표석과 함께 장안의 명물로 남아 있었으나, 1959년의 청계천 복개공사 때 철거되어 일시 신영동으로 이전되었다가 1965년에 장충단공원에 옮겨져 오늘에 이르고 있다.
서울의 풍속 가운데 정월 대보름날 서울 사람들이 밤을 새워 즐겨하였던 답교놀이 때는 이곳이 가장 성황을 이룬 곳 중의 하나였다. 정월 대보름 전 2·3일은 이 수표교를 중심으로 청계천 위·아래에 연날리기를 구경하는 사람들이 쭉 늘어서 구경하였다고 한다.

국악뮤지컬 “수표교연가”는 임진왜란 후 한양 도성 내 청계천 수표교 부근에서 벌어진 이야기로 남산 계곡에 비파정을 세우고 4,379수의 시를 지으며 조선 최대 최장의 동악시단의 창시자인 이안눌선생과 그 연인 은비의 고결한 사랑을 다룬 실존했던 이야기이다.
이계환님의 원작을 천년가무악 최영희 대표가 각색을 하여 더욱 주목을 받는 수표교연가는
오랜 세월이 지나도 변치않는 애절한 사랑이 여운으로 남는다.
전해지는 춘향전과는 달리 실존했던 사랑을 다룬 무대라서 출연진들의 열연 또한 볼만한
‘수표교연가’는 잔잔한 감흥 등으로 본 공연에 대한 전문가 관전평은 이구동성 극찬일색이다.

2016년도 대한민국 평화통일 국악경연대회 대통령상에 수상하는 등  국악발전에 평생을
바쳐온 천년가무악 최영희 단장이 기획한 수표교연가는 2년에 한차례씩 공연을 진행하고 있으며 조선시대 시문학을 국악뮤지컬로 재해석한 수표교연가의 1차 공연은 경서도소리를 바탕으로 엮었고 2차는 판소리로 그 바탕을 삼았는데 이번 3차는 판소리와 서도소리로 엮어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 생각된다.

이미 서울과 인천에서 두차례 공연을 성황리에 올린 바 있는 본 공연은
전북대 주호종교수가 연출을 맡아 각색 및 작창하고, 특별출연으로  서울시무형문화재 경제지조 제47호 보유자 변진심 선생과 광명농악풍물보존회, 재경진도강강술래보존회, SGA송도국악아케데미 회원 등이 함께 하여 더욱 기대가 되고 있으며, 족발전문프랜차이즈 삼대족발이 후원을 하고 있다.
수표교연가는 2017년 5월 28일 시흥시청 늠내홀 무대에 올려 진다.

문의처: 시흥시 문화예술과 031-310-6731, 천년가무악 010-2666-9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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